공동구매로 어린이집 급식 質 UP!

김현우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13-12-18 15:37: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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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구, 재료구매업체 2곳 선정 6개월마다 만족도 조사·평가

민간·법인등 분과별 모니터링


[시민일보]서울 중구(구청장 최창식)는 내년부터 지역내 어린이집의 급식재료를 공동구매할 업체를 선정했다고 18일 밝혔다.

이는 값싸고 우수한 급식재료를 공동구매해 어린이집 급식·간식의 질을 높이며 급식에 대한 부모들의 불만과 걱정을 해소하기 위해서다.

또한 급식재료 리베이트 등 그간의 불투명한 거래관행과 급·간식 부실을 해소하고 장보기 및 식자재 손질 등에 따른 보육공백을 줄여 보육 품질을 제고하자는 목표다.

이를 위해 중구보육센터장 및 국공립·민간·법인·가정회장단 등 5명이 참여한 공동구매추진위원회를 구성해 공개모집으로 지난달 5일 사업설명회를 개최해 2개의 공급업체를 선정했다.

공동구매에 참여하는 어린이집은 이들 2개 업체 중 한 곳과 계약해 소량으로 포장된 식자재를 주 단위로 공급받는다.

중구어린이집연합회의 국공립·민간·법인·가정 등 분과별로 공급업체에 대한 모니터링을 실시해 품질 좋고 저렴한 식자재가 공급될 수 있도록 철저히 관리할 예정이다. 6개월 주기로 공급업체에 대한 만족도 조사 및 평가를 실시해 재선정에 반영할 계획이다.

자율참여가 원칙이지만 더 많은 어린이집이 공동구매에 참여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홍보를 실시할 예정이며 특히 국공립 및 정부지원시설 등은 공동구매를 의무화해 공동구매 참여를 더욱 확대할 계획이다.

최창식 구청장은 "아이들에게 매일 같이 신선한 재료를 제공해 먹는 걱정없이 교사들이 보육에만 힘쓸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어린이집 급식재료 공동구매와 관련해 자세한 사항은 중구청 여성가족과(02-3396-5415)로 문의하면 된다.

김현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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