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일 '초인의 비상' 공연 개최

박기성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13-12-16 17:00: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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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랑구

[시민일보]서울 중랑구(구청장 문병권)는 오는 18일 오후 4시 중랑구청 지하대강당에서 동춘서커스 ‘초인의 비상’ 공연을 개최한다.


이 행사는 문화활동이 쉽지 않은 문화취약 계층에 공연전시 등 문화예술 체험의 기회를 제공해 문화기회 불균형을 해소하고 사회통합에 기여하기 위한 사업인 '복권기금 문화나눔 사업'의 일환으로 기획돼 관람객들에게 입장료를 받지 않는다.


총 500명이 관람할 수 있고 300석은 기초생활수급자를 포함한 문화소외계층들을 위해 우선 배정됐다. 200석은 일반 관객들을 위해 배정됐는데 일반석 예약은 이미 종료됐다. 하지만 예약만 하고 현장에 오지 않아 생긴 빈 좌석이 있을 경우 현장에서 선착순 입장도 가능하다.


서울문화재단이 주관하는 이번 공연은 전통적인 곡예와 묘기 위주의 서커스에 예술성을 가미한 현대 서커스로 기계체조, 곡예, 마술, 음악이 결합된 새로운 장르의 서커스 공연으로 구민들에게 특별한 볼거리를 선사할 것으로 보인다.


이 공연은 약 90여분 동안 ▲양쪽 철봉을 나르며 각종 퍼포먼스를 펼치는 쌍 철봉 타기 ▲농구공 묘기 ▲아크로바틱 및 체조 탑 쌓기인 여자조형 ▲공중 상공에서 아크로바틱 공연을 펼치는 공중 실크 ▲의자 탑 쌓기 ▲링 체조 ▲촛불 20개를 쌓고 도는 퍼포먼스 '촛불' ▲수직 줄 등의 다양한 묘기로 구성된다.


중랑구 관계자는 “이번 공연은 연말을 맞아 모든 세대가 함께 즐길 수 있는 시간이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남녀노소 누구나 함께할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기획할 방침”이라고 밝혔다.

박기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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