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대문구, 클린 위생업소 '왕중왕' 20곳 선정

박기성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13-12-16 16:35: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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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용업소 817곳 위생등급 부여 [시민일보]동대문구(구청장 유덕열)는 구민들에게 공중위생업소의 위생수준에 대한 정보를 제공하기 위해 실시한 공중위생서비스평가에서 ‘Best of Best’ 업소로 선정된 20개 업소에 우수업소 로고를 부여했다고 밝혔다.

이번 평가는 지난 9~10월에 명예공중위생감시원으로 구성된 평가단이 직접 업소를 방문해 실시했다. 100점 만점으로 환산된 점수에 따라 ▲90점 이상은 녹색등급(최우수) ▲80점 이상 90점 미만은 황색등급(우수) ▲80점 미만은 백색등급(일반관리)을 부여했다. 평가 기준은 소독기 구비, 신고등 게시 등의 법적 의무사항과 청소상태 등 권장사항 준수 여부였다.

평가결과 녹색등급은 107곳(이용업 13곳, 미용업 94곳), 황색등급은 185곳(이용업 29곳, 미용업 156곳), 백색등급은 525곳(이용업 96곳, 미용업 429곳)로 집계됐다. 녹색등급을 부여받은 업소 중 가장 점수가 높은 상위 20개 업소가 'Best of Best'로 선정돼 우수업소 로고를 수여받게 됐다.

유덕열 구청장은 “공중위생서비스평가는 업종별로 2년마다 실시되는 만큼 위생수준 향상을 위한 공중위생영업자들의 자발적인 노력을 부탁드린다”며 “구민들도 이번 미용ㆍ이용업 위생서비스 평가결과에 많은 관심을 가져주길 바란다”고 밝혔다.

평가 결과는 동대문구 홈페이지 구정소식란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업소별로 등급은 공개하지만 구체적인 점수는 공개하지 않는다. 이 내용에 대한 자세한 문의는 동대문구 보건소(2127-5258)로 하면 된다.

한편 내년에는 숙박 등 업종에 대한 위생평가가 실시되고 이·미용 업종은 오는 2015년에 다시 위생평사를 실시하게 된다.

박기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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