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쾌한 소통위한 111가지 레시피' 눈길

김현우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13-12-15 17:35: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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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포구 직원들 직접 쓴 글 엮어 에세이집 발간 [시민일보] 서울 마포구(구청장 박홍섭)가 직원들이 직접 쓴 글을 엮어 '유쾌한 소통을 위한 111가지 레시피'를 발간했다고 15일 밝혔다.

이 책은 직원들의 소통을 통한 유연하고 창의적인 조직문화 정착을 위한 내용으로 2011년 2월~2013년 1월 내부 게시판을 통해 소개된 5급 이상 간부의 '공감창의리더 릴레이'(62건)와 6급 중간관리자의 '화답릴레이'(49건)로 구성됐다.

111명의 공무원들이 에세이를 통해 창의사례·공직생활의 경험·생활의 지혜·인생에 도움이 되는 책 소개 등 다양한 주제를 자유롭게 풀어내며 저마다 숨겨놓은 글 솜씨를 뽐냈다.

이번 책자 발간을 통해 작성자는 공직생활을 돌아볼 수 있는 계기가 됐으며 평소 교류가 어려운 직원들은 글을 통해 만남으로써 부서간 벽을 허무는 효과도 낳고 있다.

박홍섭 구청장은 "이 책에 담긴 다양한 지혜와 생생한 현장경험 등은 직원들의 상상력을 자극하고, 창의력을 발휘할 수 있는 밑거름이 될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구는 이번에 발간한 책을 구정 현안에 대한 아이디어 발굴 및 행정혁신을 위한 창의교육 자료로 적극 활용할 예정이다.

김현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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