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안군 내년 예산안 3949억 "지역경제·SOC 확충에 역점"

황승순 기자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13-11-24 16:53: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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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 본예산 보다 0.71% 늘어 국·도비보조금 1682억 달해

[시민일보] 박우량 전남 신안군수가 내년도 예산안과 관련, “내년도 예산 배정과 관련 지역경제 활성화와 SOC확충, 그리고 농수산물 경쟁력 확보와 소외계층 지원을 위한 사업에 예산편성의 우선을 두었다”고 밝혔다.

박 군수는 지난 19일 열린 제228회 제2차 정례회 제1차 본회의장에서 내년도 예산(안) 편성과 관련 설명하는 자리에서 주요역점 사업방향에 대해 이같이 설명했다.

이날 박우량 군수가 의회에서 밝힌 시책을 추진하기 위한 재정규모는 지난해 당초 예산보다 0.71%증가한 3949억원으로 편성했다.

이 중 일반회계의 경우 18억원 증가한 3889억원이며, 특별회계는 10억원 증가한 60억원이다.

일반회계의 세입 예산규모는 자체수입이 303억원, 의존수입이 3556억원, 지방채가 30억원으로 지방세가 93억원, 세외수입이 106억원, 지방교부세가 1851억원, 국도비보조금이 1682억원, 재정보전금이 23억원, 지방채가 30억원, 보전수입 등 내부거래가 104억원이다.

세출예산은 인건비와 물건비 등 경상비가 754억원, 일반보상금 등 경상이전비가 1093억원, 또한 농업, 해양수산, 문화관광, 건설, 도서개발, 천일염, 상ㆍ하수도 등 자본 지출 사어비가 1798억원으로 나타났다.

특히 지방채 상환금 180억원, 특별회계 및 기금 전출금 24억원, 예비비가 40억원이 계상됐다.

또 특별회계는 상ㆍ하수도 사업 28억원, 주택사업 1억원, 의료보호 기금사업 10억원, 사회진흥 소득사업 2억원, 기초생활보장 10억원, 천사섬 분재공원 운영관리 9억원으로 6개 사업 분야라고 설명 했다.

박 군수는 최근 채무와 관련 올해 의회의 협조로 98억원을 상환했으며 따라서 지난해 593억원이던 채무가 올해는 495억원으로 채무비율이 11.29%로써 안전행정부에서 정한 건전재정지자체 관리기준 15% 이하인 제1유형을 안정적으로 유지하고 있음을 강조했다.

한편 신안군의회는 지난 19일 제228회 제2차 정례회를 내달 13일까지(25일간)의 일정으로 개회하고 2014년도 주요시책을보고 청취, 주요사업장 현지확인, 집행부에서 제출한 2014년도 세입ㆍ세출 예산안 예비심사와 조례안 등 부의 안건 심사, 군정질문 및 답변 등을 거쳐 의결 처리하게 된다.

신안=황승순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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