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네스코 국제물연구교육센터 대전에 설립

김한나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13-11-14 19:06: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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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민일보] 유네스코(UNESCO) 국제물연구교육센터(i-WSSM)가 우리나라에 설립된다.


센터는 기후변화, 물안보, 수자원의 지속가능 관리기술 등에 대한 융합 연구와 개도국 등을 대상으로 한 사례·현장 중심 맞춤형 교육을 수행한다.


센터는 전 세계에 총 19개소가 있다. 국내 설립시 아시아에는 중국, 말레이시아, 일본, 인도네시아에 이어 5번째가 된다.


국토교통부는 13일(현지시각) 프랑스 파리에서 열린 제37차 유네스코UNESCO) 총회에서 우리나라에 유네스코 국제수문개발계획(IHP) 설립을 승인하는 안건이 의결됐다고 14일 밝혔다.


우리나라는 센터 유치를 위해 지난 2011년 11월 제안서를 제출했다. 유네스코 IHP 실사단 현장실사, 유네스코 집행이사회 상정·의결 등을 거쳐 이번에 최종 승인됐다.


국토부는 우수한 물관리 기술과 경험을 아시아, 아프리카, 라틴아메리카 등 협력 대상 국가들에게 보급·확산시켜 호혜적 파트너쉽을 구축, 국제사회에서 위상을 높인다는 계획이다.


아울러 국내·외 물산업 이해관계자들을 연계하는 통로 역할을 수행, 최근 급성장하고 있는 세계 물시장에 국내 기업들이 진출할 수 있는 기반을 제공한다는 목표다.


세계 물시장 규모는 2010년 현재, 4828억달러 규모다. 연평균 6.5% 성장해 2025년에는 8650억달러(약 1000조원)에 도달할 전망이다.


국토부와 한국수자원공사는 관계기관 협의, 협약체결 등을 거쳐 2015년부터 센터를 본격 운영할 계획이다. 센터 부지는 충남 대전시 수공 연구원에 확보할 계획이다.


김한나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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