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중수 “지나친 낙관론 지적 부적절”

뉴시스 / / 기사승인 : 2013-10-10 15:01: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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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중수 한국은행 총재는 10일 한은이 지나치게 경기를 낙관하고 있다는 지적에 반박하고 나섰다.


김 총재는 이 날 금융통화위원회 전체회의 직후 열린 기자간담회에서 “GDP갭을 마이너스 상태라고 보고 있는데도 자꾸 낙관한다 문제 제기하는 것이 적절한 지 의문이다”고 언급했다.


그는 “GDP갭을 줄이는 방향으로 가는 것이 맞고, 하단에 있을 때 그 갭이 줄어드는 것을 낙관적으로 보는 것은 적절치 않다”고 덧붙였다.


김 총재는 “경상수지 흑자가 19개월 연속 흑자를 보인 나라가 많지 않은데다 성장률도 정부·민간 소비, 설비·건설 투자 등 여러 경제부분을 반영한다”면서 “우리와 같이 세분화해서 예측치를 제시하는 나라는 거의 없다. 그러니 예측 오차는 당연히 커질 수 밖에 없다”고 언급했다.


그는 이어 “웅진, STX, 동양 등의 사태도 금융안정 책무를 지는 중앙은행으로서 당연히 들여다보고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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