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조업 체감경기 9분기 연속 꽁꽁

뉴시스 / / 기사승인 : 2013-10-06 16:28: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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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분기 BSI 기준치 밑돌아… 4분기 ‘회복 온기’


지난 3분기중 제조업체의 체감 경기는 여전히 비관적이지만 4분기에는 다소 회복될 것으로 전망됐다.


6일 산업통상자원부가 발표한 ‘3분기 제조업 경기실사지수(BSI) 조사 결과’에 따르면 3분기 제조업 평균 BSI는 93을 기록했다.


BSI가 100보다 높으면 경기를 낙관하는 사람들이 비관적으로 보는 사람들보다 많다는 뜻이며, 100을 밑돌면 그 반대다. 제조업 BSI는 지난 2011년 3분기 이후 9분기 연속 기준(100)을 밑돌고 있다.


부문별로 보면 매출(96), 내수(94), 수출(95), 경상이익(91) 등 모두 100 미만으로 나타났다.


업종별로 보면 제조업 11개 업종 가운데 유일하게 전자 업종(103)의 경기가 나아졌다.


섬유 업종(100)의 체감 경기는 전분기와 같았으며 자동차(78), 화학(87), 조선(88) 등 나머지 업종은 모두 나빠졌다.


4분기 제조업 BSI 전망치는 101로 지난 2분기 이후 지속적으로 경기 회복에 대한 기대감을 보였다.


업종별로 보면 반도체(130), 전자(109), 정밀기기(108) 등에서 경기 회복에 대한 기대가 두드러졌다. 반면 조선(89), 전기기계(94), 비금속·석유정제(95) 업종에서는 경기 부진이 예상됐다.


508개 기업을 대상으로 한 이번 조사는 지난 9월4일부터 30일까지 온라인 설문방식으로 진행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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