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 동남부권역에서 최대 규모… 총 8개관 갖춰
[시민일보]경기 이천시(시장 조병돈)에 경기 동남부권역을 통틀어 최대 규모의 멀티플렉스 영화관이 들어선다. ㈜유진텍코퍼레이션(대표 이준호)은 약 380억원의 공사비를 투입해 ‘이천시네마복합빌딩’(가칭)을 2014년 11월25일까지 준공한다고 밝혔다.
기공식은 오는 12일 오후 3시 영화관 부지인 이천시 중리동 201-1번지에서 열릴 예정이다.
영화관은 대지 2644㎡, 건축연면적 1만7405㎡의 지하 4층, 지상 7층 규모로 중소도시에 건립되는 멀티플렉스 영화관 중 큰 규모에 속한다.
지하공간은 주차장 등으로 활용되고 지상 1~3층은 각종 편의시설로, 지상 4~7층은 전용 영화관이 될 계획이다.
극장은 총 8개관으로 이뤄지며 하나의 건물 안에서 자신의 취향과 기호에 맞는 영화를 선택할 수 있도록 꾸밀 예정이다.
9일 시에 따르면 이번 멀티플렉스 영화관이 이천으로 결정되기까지의 과정이 쉬운 것은 아니었다.
당초 이준호 대표는 영화관을 대형 도시에 건립할 생각이었으나, ㈜유진텍코퍼레이션의 투자 정보를 입수한 조병돈 시장은 이천으로 영화관을 유치하기 위해 적극적으로 뛰어들어 이 대표를 끈질기게 설득했다.
조 시장은 이천의 경쟁력을 확인할 수 있는 충분한 자료를 제시했고, 결국 이 대표는 준공지를 이천으로 변경했다.
투자금액 역시 최초예산 100억원의 3배가 훨씬 넘는 380억원으로 결정됐다.
이 대표는 “이번 멀티플렉스 건립은 단순히 현재 이천시의 인구 등 여건만 갖고 추진하는 것은 결코 아니다”라며 “이천의 여러가지 문화·예술지표, 인구 증가 예측 등 다양한 성장 가능성을 놓고 내린 결정”이라고 사업에 자신감을 보였다.
조 시장은 “문화·예술의 자원과 수준은 선진도시를 결정하는 중요한 요인 중 하나로 작용한다”면서 “이번 멀티플렉스 건립으로 시민들이 보다 다양한 영상예술을 경험할 수 있는 기회를 갖게 됐다”고 말했다.
이어서 그는 “이천에도 영화관은 있지만 많은 시민들이 보다 쾌적한 시설에서 영화를 보기위해 서울, 분당 등으로 원정관람을 떠나는 것이 안타까웠다”며 “멀티플렉스 건립을 통해 영화를 좋아하는 시민들의 수고를 덜어주게 되어 기쁘다”고 덧붙였다.
[저작권자ⓒ 시민일보.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로컬거버넌스] 경기 고양시, 민선9기 철도 공약사업 속도](https://simincdn.iwinv.biz/news/data/20260922/p1160278538238901_471_h2.jpg)
![[로컬거버넌스] 영광군, 특산품 산업 전환 시동](https://simincdn.iwinv.biz/news/data/20260921/p1160279549312405_637_h2.jpg)
![[로컬 거버넌스] 서울 양천구, 23~28일 추석 연휴 종합대책 시행](https://simincdn.iwinv.biz/news/data/20260920/p1160276731754243_388_h2.jpg)
![[로컬거버넌스] 전남광주통합특별시 영암군, 민선 9기 ‘기본사회’ 정책 속도](https://simincdn.iwinv.biz/news/data/20260917/p1160278864694110_584_h2.jpg)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