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천 중동초교, 전교어린이회 임원 전자투표로 선거

문찬식 기자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13-09-05 09:03: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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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민일보]부천 중동초등학교(교장 김재백)는 최근 시청각실에서 4~6학년을 대상으로 2013학년도 2학기 전교어린이회 임원 선거를 실시했다고 5일 밝혔다.


오정구 선거관리위원회의의 지원을 받아 이뤄진 이번 선거는 투표용지에 도장을 찍어 투표함에 넣는 기존 방식과 달리 컴퓨터 화면에 나온 후보를 손가락으로 터치해 투표하는 최첨단방식으로 진행됐다.


먼저 선거관리위원 학생들은 선거인명부 단말기에서 학생들을 조회해 투표하는 학생의 지문인식을 통해 학생을 확인한 후 투표권자인 학생들에게 투표할 수 있는 스마트카드를 발급했다.


스마트카드를 받은 학생들은 기표기기에 가서 스마트카드를 읽힌 후 스크린에 뜬 후보를 손가락으로 터치해 투표하는 방식으로 진행됐으며 투표가 끝난 후에는 선거관리위원들과 선거에 참여한 후보들이 모인 가운데 빔프로젝터를 통해 개표결과를 바로 확인했다.


학생들은 처음 실시한 전자투표라 신기한 듯 많은 관심을 보였으며 전자투표를 마친 학생들은 “컴퓨터에서 자세하게 말도 나오고 후보자 얼굴이 화면에 보여서 재미있고 신기했다”고 입을 모았다.


개표를 지켜보던 선거관리위원학생과 후보자들도 “개표과정이 눈으로 확인할 수 있어 개표과정을 믿을 수 있었다”면서 “엄청나게 빠른 개표 속도에 놀랐다”고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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