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 비진학 청소년 진로설계 프로 10월 운영

전용혁 기자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13-08-23 17:38: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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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요·실태조사도 병행

[시민일보]서울시가 비진학 청소년들이 지속적인 배움의 기회를 갖고 자기계발과 미래 진로를 설계할 수 있도록 민간전문기관 공모를 통해 교육ㆍ워크숍, 진로설계, 문화ㆍ체험 등 3개 분야 총 5개 프로그램을 선정, 10월부터 운영에 들어간다.


또한 비진학 청소년들이 실제로 무엇을 원하는지를 파악해 이들에게 절실한 도움을 지원하기 위한 ‘비진학 청소년 수요ㆍ실태조사’를 병행 추진한다.


수요조사는 졸업 후 3년 이내 비진학 상태의 청소년과 졸업을 앞둔 고등학교 3학년 학생을 대상으로 구분, 설문과 심층 인터뷰를 전문기관에 의뢰해 진행할 예정이며, 비진학 청소년들의 실태, 비진학 사유, 실제로 원하는 니즈(needs)를 꼼꼼히 파악할 계획이라고 23일 밝혔다.


시는 지난 2011년부터 수능을 마친 비진학 청소년을 대상으로 겨울방학 기간에 특화 프로그램을 운영해 온데 이어 올해 운영하는 프로그램 성과평가와 수요ㆍ실태조사를 바탕으로 비진학 청소년의 목소리를 담은 2014년 비진학 청소년 지원대책‘을 마련, 지속적인 지원에 나설 계획이다.


올해 운영되는 5개 프로그램 중 교육ㆍ워크숍 분야로는 (사)한국인격심리치료협회가 진행하는 ‘새로운 탄생-희망찬 자기설계’와 (사)느헤미야코리아가 진행하는 ‘N.K! Go 대학’이 운영된다.
또 진로설계 프로그램을 이용하고 싶다면 (사)대한불교청년회가 진행하는 ‘행복한 미래로의 여행-플랫트 폼’을 신청하면 된다.


문화ㆍ체험 분야로는 창작집단 정의진이 진행하는 ‘암을 딛고 별이 되다’와 마을공동체 품애가 진행하는 ‘장인 공예체험, 작품전시회’가 운영된다.


5개 프로그램별 세부 내용과 참가 일정, 참가신청 방법 등은 내달 중순 시 여성가족정책실 홈페이지(http://woman.seoul.go.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전용혁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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