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가철 연안여객선 이용객, 1년새 2%↑

뉴시스 / / 기사승인 : 2013-08-16 14:05: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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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 휴가철 연안여객선 이용객이 지난해 같은 기간 대비 2만8000명 증가했다.


해양수산부는 16일 “지난달 25일부터 지난 11일까지 실시한 휴가철 연안여객선 특별수송 결과 총 158만9000명(일평균 8만8000명)이 이용해 전년 동기(156만1000명) 대비 2% 증가했다”고 밝혔다. 전반적으로 양호한 기상상태와 섬 지역 관광 증가 등이 영향을 미쳤다는 설명이다.


신규 취항한 카페리 또한 수송실적 증가를 이끌었다고 덧붙였다.


도서별로는 매물도(6만4000명→8만2000명)와 홍도(5만9000명→7만5000명) 항로가 같은 기간 20% 이상 증가세를 보였고, 울릉도와 독도(11만5000명→13만6000명), 청산도(5만명→5만7000명), 금오도(4만9000명→5만6000명) 항로 등도 15% 이상 증가했다.


반면 서해 5도는 중부지방 및 서해안권 장마 등의 영향으로 지난해 동기 대비 5% 감소한 3만7000명을 기록했다.


올해 상반기에는 총 770만명이 연안여객선을 이용했다.


해수부 관계자는 “휴가철 연안여객선 이용객이 증가하는 추세”라며 “추석 특별 수송에도 이용객의 불편함이 없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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