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 교통포털 앱 개발

전용혁 기자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13-08-01 17:31: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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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내 교통정보 한눈에 쏙

[시민일보] 앞으로는 스마트폰 ‘앱’ 하나면 시내 도로 소통상황과 CCTV 영상, 버스ㆍ지하철 도착시간, 주차장 위치와 요금, 공공자전거 이용가능 대수, 나눔카 정보까지도 한 곳에서 확인할 수 있다.


서울시는 모든 교통정보를 실시간으로 제공하는 ‘서울교통포털’ 앱을 안드로이드와 iOS, 두가지 버전으로 개발했으며 2일부터 구글플레이, 애플 앱스토어 등 7개 앱 마켓에서 무료로 다운받을 수 있다고 1일 밝혔다.


시에 따르면 기존의 교통 관련 앱과 비교했을 때 가장 큰 차별점은 대중교통, 자가용 승용차, 공공자전거, 주차, 나눔카 등 서울시가 제공 중인 모든 교통정보 및 서비스를 단 하나의 앱에 통합했다는 점이다.


앱은 ▲GPS기반 내 주변 교통정보 안내 ▲지도 및 대중교통 정보 화면분할 제공 ▲이미지 소통정보 제공 ▲자주 이용하는 목적지ㆍ노선 등록 등 크게 4가지 기능이 제공된다.


먼저 현재 위치를 일일이 입력할 필요 없이 스마트폰에 탑재된 GPS 기능을 활용, 내 위치를 자동으로 찾아 실시간 주변 교통정보를 안내한다.


초행길에서도 이 앱만 이용하면 주변 교통정보를 빠르게 확인할 수 있어 버스정류소나 주차장 등을 찾아 우왕좌왕할 일이 없어지게 되는 것이다.


또한 화면을 두 개로 분할해 상단에는 내 위치 중심의 지도를 보여주고 하단에는 버스나 지하철 도착시간, 주차장 정보 등을 보여주도록 구성해 편리함을 더했다.


지도 기반의 상세한 정보를 안내하는 동시에 시내 소통상황이 한 눈에 들어오도록 서울을 9개 권역으로 구분해 도심ㆍ강남ㆍ동북 등으로 간략화 한 ‘이미지 소통정보’도 함께 제공된다.


서울시 교통정보는 하이브리드 앱 방식을 적용해 저장공간을 많이 차지하지 않는데다 앱을 설치하지 않더라도 스마트폰 인터넷 웹 브라우저(http://m.topis.seoul.go.kr)로 접속할 수도 있어 스마트폰 운영체계에 관계없이 자유롭게 서비스 이용이 가능하다.


시 관계자는 “대중교통부터 자가용 승용차를 이용하는 시민까지 각자의 목적에 맞게 교통을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는 앱이 출시돼 ‘이용자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게 됐다”며 “서울교통포털 하나면 시내 어디를 가더라도 걱정 없도록 시가 제공하는 새로운 교통서비스 또한 지속적으로 업데이트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전용혁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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