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치원 방과후과정 점검 나서

황승순 기자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13-07-26 17:58: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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활동비 과다 징수 근절 일환

전라남도 교육청


[시민일보]전라남도교육청이 공ㆍ사립 유치원의 방과후 과정 정상화를 위해 지난 한 달 간 안정화 계도기간을 운영한 뒤 후속조치로 25일부터 방과후 과정 안정화 지도점검을 실시하고 있다.


도교육청은 유치원 방과후 과정이 과도한 특성화 프로그램 운영으로 학부모 부담이 가중되고 있다는 지적에 따라 점검을 한다.


이번 점검에서는 특성화 프로그램 운영시간의 적정성, 특성화 활동비 적정 산정 여부 등이 중점적으로 다뤄진다.


도교육청은 우선 자체 점검 결과 과도하게 운영하고 있는 유치원을 선정, 학부모를 포함한 방과후 과정비 안정화 점검단을 구성ㆍ운영할 계획이다.


또 특성화 활동 참여 강요, 과도한 특성화 활동비 징수 등 사례가 있을 경우 현지지도, 시정 명령 등 행정 조치도 할 계획이다.


이와 함께, 학부모의 의견을 적극적으로 수렴하고, 방과후 과정 불법 운영을 근절하기 위해 도교육청 및 지역교육청에 방과후 과정 불편 신고센터를 운영할 예정이다.


이밖에 방과후 과정 운영에 관한 유치원 정보 공시 항목 확대, 방과후 과정운영 기준 등 제도적인 개선도 함께 추진할 예정이다.


도교육청은 이번 점검을 계기로 그동안 과도하게 운영되었던 유치원 방과후 과정의 특성화 교육활동이 보다 투명하게 운영돼 학부모들로부터 신뢰를 얻을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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