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도군, 적조·해파리 피해 예방대책 만전

김용환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13-07-23 16:25: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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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민일보]전남 완도군이 '적조는 있어도 피해는 없앤다'는 목표로 적조와 해파리로 인한 피해의 예방을 위해 총력을 다해 대책 마련을 추진한다.


최근 완도군청 상황실에서 공무원과 지구별 수협 관계자, 어업인 단체, 해역별 어촌계장 등 29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3.적조 및 해파리 피해예방 대책회의'를 개최했다.


최근 지속적으로 고온 현상이 유지되고, 고흥 앞바다에 적조가 출현하면서 도내 일부 해역에 적조 주의보가 발령되는 등 예년보다 적조가 빠르게 나타나, 민관이 유기적으로 협조체제를 구축해 피해예방에 나서기로 했다.


이에 군은 적조 발생과 해파리 출현의 대책으로 관계 기관과 어민들의 예찰 활동을 강화하고, 방제를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을 당부했다.


또한, 완도군은 사전 대비로 적조 방제장비 실태조사와 점검을 실시하고, 적조 발생대비 양식 생물 사육량 조사와 읍면 해역별 자율방제단 구성을 완료했다고 밝혔다.


양식 어업인들에게는 피해 예방과 양식장 관리를 위한 명령서를 배부하고 위기 관리 매뉴얼을 통보했으며, 적조 발생시 신속한 정보제공을 위해 어업인 연락처를 파악하는 등 적조 출현 대비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


한편, 완도군청 추관호 해양수산과장은 "행정을 비롯한 유관 기관은 예찰 활동, 적조 정보 제공, 방제에 최선을 다하고, 어업인들은 양식 생물을 조기 출하하고 양식장을 관리하는 등 민·관이 합력하여 적조는 있어도 단 한건의 피해도 발생하지 않도록 최선을 다하자’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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