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포 학운3산단 조성사업 급물살

문찬식 기자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13-07-18 14:1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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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민일보]인천시 서구 검단산업단지 215만㎡와 김포시 380만㎡가 연계된 595만㎡의 수도권 서북부 최대의 산업단지 클러스터의 기반이 마련될 전망이다.


이 같은 전망은 양촌읍 학운리 일원에 김포골드밸리 조성사업을 단계적으로 추진하고 있는 김포시가 최근 양촌산단, 학운2·4산업단지에 이어 95만6천㎡의 학운3산업단지에 대한 재원대책이 마련된데 따른 것이다.


이번에 개발될 95만6천㎡ 규모의 김포골드밸리의 중심인 학운3산업단지는 김포시가 지역일자리를 창출, 중소기업을 위한 산업 용지를 안정적으로 공급하기 위해 산업단지 개발을 추진하고 있는 사업이다.


2010년 준공 후 689개 업체가 입주해 7천명의 종사자가 제조 활동을 하고 있는 양촌산단과 현재 개발 사업이 한창 진행 중인 학운2ㆍ4산단 및 검단산단과 연접한 지리적 요충지로서 김포시 발전의 기폭제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시 관계자는 “최근 시의회에서 책임분양 동의를 받은 학운3산단 채무와 관련 김포시의 채무 규모가 증가한 것이 아니라 사업 시행자가 대출받는 총 한도 3500억원 중 준공 후 5년이 경과한 시점에서 대출금을 상환하지 못했을 시 미분양 용지에 대해 시가 책임지는 것으로 이는 미분양용지에 대한 매입확약(책임분양)을 한 것으로 3500억의 신규 부채가 발생하는 것은 아니다”라고 말했다.


따라서 시는 ‘미분양용지 책임분양’안이 시의회에서 통과됨에 따라 안정적인 사업추진을 위해 대형건설사의 시공참여를 적극적으로 추가토록 하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으며 민간사업자는 시에서 매입확약을 한 것에 대해 시행이익의 20퍼센트를 김포시에 추가해 배분하기로 조정했다.


이로서 김포시는 이달 중하순부터 본격적으로 토지보상 등 학운3산단 사업추진에 박차를 가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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