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랑구, 다문화가족지원센터 설치한다

전용혁 기자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13-07-11 16:06:21
  • 카카오톡 보내기
  • -
  • +
  • 인쇄
지원 조례 제정

[시민일보]중랑구(구청장 문병권)는 지역내에 거주하는 외국인주민 및 다문화가족의 안정적인 정착과 가족생활 지원을 위해 ‘서울특별시 중랑구 외국인주민 및 다문화가족 지원 조례’를 제정했다고 11일 밝혔다.


제189회 중랑구의회 정례회에서 의결된 이번 조례안은 외국인주민 및 다문화가족의 지원대상, 지원범위 지정을 비롯해 외국인주민 및 다문화가족 지원협의회 설치 및 기능, 다문화가족지원센터 설치 및 운영, 지원단체에 대한 지원, 세계인의 날 지정, 포상, 명예구민 등에 관한 내용을 담고 있다.


조례에 의해 구는 외국인주민 및 다문화가족에 대한 지원정책을 효율적으로 추진하기 위해 지원협의회를 설치 운영하게 되며, 다문화가족지원센터 운영 위탁에 관한 근거법령도 마련했다.


또한 구는 매년 5월20일을 ‘중랑구 세계인의 날’로 지정, 세계인의 날부터 1주간을 세계인 주간으로 정해 기념식 및 문화·예술·체육행사, 연구발표 및 국제교류행사 등을 개최해 외국인 주민 및 다문화가족을 포용하고 문화적 다양성의 의미를 일깨우기 위한 행정적·재정적 지원을 뒷받침할 예정이다.


구 관계자는 “이번 조례 제정을 통해 점점 늘고 있는 외국인주민 및 다문화가족의 효율적이고 체계적인 통합지원방안 마련을 위한 초석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저작권자ⓒ 시민일보.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