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폭행 거부 여고생 살해, 무서운 10대 체포

손유미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13-07-10 17:43: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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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민일보]경기도 용인에서 끔찍한 살인사건이 발생했다.


용인동부경찰서는 성폭행을 거부하는 여고생을 살해하고 사체를 훼손 및 유기한 혐의로 심모(19)군을 긴급 체포했다고 10일 밝혔다.


경찰에 따르면 심군은 지난 8일 오후 9시경 평소 알고 있던 김모양을 용인시 기흥구 소재 한 모텔로 유인해 성폭행하려 했지만 이를 거부하자 목 졸라 살해하고 사체를 훼손하고 용인시 처인구 소재 자택 장롱에 시신을 유기한 혐의다.


심군은 9일 밤 9시경 김양의 부모가 경찰에 미귀가 신고를 접수해 주변인물을 상대로 경찰의 수사망이 좁혀오자 자수해 검거됐다.


경찰은 사체를 오전 1시경 심군의 자택에서 발견했으며 범행동기와 경위에 대해 계속 수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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