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북구 청소년들 환경의 소중함 체험

전용혁 기자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13-07-09 17:20: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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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26일 불법광고물등 제거… 참여자 모집

[시민일보]강북구(구청장 박겸수)가 방학기간을 맞아 ‘청소년 환경순찰 체험단’을 운영하고 오는 7.16(화)까지 체험단으로 활동할 지역의 중고생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9일 구에 따르면 '청소년 환경순찰 체험단’은 청소년들이 자기가 거주하는 지역의 현장을 직접 체험해 봄으로써 환경보존의 중요성을 느끼도록 하고, 청소년들의 구정참여 기회를 확대하고자 마련됐다.


신청자격은 강북구에 거주하는 지역내 중고생으로, 구에서는 학교의 추천과 개인별 전화신청을 통해 60여명을 모집할 계획이다.


선발된 학생들은 불법광고물·첨지류 제거 및 무단투기 쓰레기 수거 등의 현장처리와 지역내 위험시설물 및 교통시설물, 도로파손 등 공공시설물 등에 대한 실태조사를 실시하게 된다.


구는 체험활동 후 청소년들의 눈높이로 바라본 지역환경에 대한 느낀점, 개선점 또는 제안의견을 접수 받아 구정운영에 참고자료로 활용할 계획이다.


청소년 환경순찰 체험단은 22∼26일 5일간 운영될 예정이며, 구는 운영기간 중 1일당 10∼15명의 대상자를 선정해 4시간의 체험프로그램을 운영할 계획이다.


참여학생에게는 4시간의 자원봉사 시간을 인정해준다.


신청을 원하는 학생은 강북구청 감사담당관(02-901-6041)으로 전화신청하면 된다.

구 관계자는 "이번 환경순찰체험단 운영을 통해 구민(청소년)이 감시자와 해결자의 주체가 되어 행정의 손길이 필요한 부분을 찾아 처리함으로써 주민생활의 안전을 도모하고, 쾌적한 생활환경 조성에도 일조할 것"이라고 내다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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