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더위 싹 날리는 '하우스 콘서트'

전용혁 기자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13-07-05 16:09: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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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북문화예술회관서 12일 공연

이민정ㆍ김예지 피아니스트 연주


[시민일보]강북구(구청장 박겸수)가 12일 오후 강북문화예술회관 대공연장에서 무대와 객석이 하나되는 ‘하우스콘서트’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5일 구에 따르면 이번 공연에는 각종 대회에서 입상하며 뛰어난 실력을 인정받은 이민정(피아니스트)과 피아노를 통해 세상과 소통하고 있는 김예지(시각장애인 피아니스트)의 연주로 한 여름밤 시원한 클래식의 세계가 펼쳐진다.


공연은 김예지의 아름다운 솔로 연주로 시작을 알린다.


슈베르트의 ‘네 개의 즉흥곡’ 작품번호 90 중 ‘no.3 in G flat Major’과 ‘no 4 in A flat Major’를 연주한다.


이어 김예지와 이민정이 함께 모차르트의 소나타 D장조 k381, 슈베르트의 판타지아 f 단조 작품 940번, 브람스의 헝가리 무곡 등에 다양한 곡 해석을 덧붙인다.


하우스콘서트는 본래 음악가 박창수씨의 집에서 시작된 국내 최초의 살롱 음악회로, 클래식, 국악, 대중음악, 실험음악, 독립영화 상영 등 다양한 장르의 예술가들과 함께 하며 지난 11년간 340회 이상의 공연을 개최해 왔다.


2012년부터는 하우스의 개념을 보다 확대시켜 전국의 공연장에서도 하우스 콘서트를 진행하고 있다.


예매는 공연예매사이트(http://ticket.gangbuk.go.kr)에서 가능하며 관람료는 전석 1000원으로 초등학생 이상이면 누구나 관람할 수 있다.


공연과 예매에 관한 기타 자세한 사항은 구청 문화체육과(02-901-6232)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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