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방이전기업 입지보조금 폐지 철회하라"

황승순 기자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13-06-28 17:27:07
  • 카카오톡 보내기
  • -
  • +
  • 인쇄
전남시장군수협의회 "수도권-지방 양극화 심화"

[시민일보] 전남시장군수협의회는 정종득 목포시장이 건의한 '수도권 지방이전 기업 입지보조금' 폐지 철회 및 '사회복지직공무원 처우개선'에 관한 사항을 만장일치로 의결하고 관계부처에 건의하기로 했다.


정 시장은 지난 27일 신안군 2004호 선상에서 개최한 전남시장군수협의회에참석하여 ‘수도권 규제를 완화하고 있는 상태에서 수도권기업 지방이전 입지보조금 폐지는 수도권과 비수도권의 양극화를 심화시키다며 철회를 촉구했다.
또 사회복지직공무원의 어려움을 해소하고 사기진작 대책차원에서 사회복지인력 총액인건비제 제외, 업무용 휴대폰·호신용 기구 등 위협민원 응대 장비 지원, 감정치유 프로그램 지원 등을 건의했다.
이에 따라 전남시장군수협의회에서 '수도권 지방이전 기업 입지보조금' 폐지 철회사항은 기획재정부로, '사회복지직공무원 처우개선' 사항은 안전행정부로 건의하기로 한 것이다.
이날 또 정 시장은 낙후지역 발전을 위한 신발전지역 종합발전구역도 산업통상자원부 '지방자치단체의 지방투자기업 유치에 대한 국가의 재정자금 지원기준'에 있는 지원우대지역에 포함되어야 함을 강력 주장했다.
아울러 문화체육관광부 우수축제로 선정된 2013 목포해양문화축제가 오는 8월2일부터 6일까지 평화의 섬 삼학도를 중심으로 개최된다며 적극적인 홍보와 참여를 요청했다.
이날 전남시장군수협의회는 보통교부세 산정 기준재정수요지수에 친환경인증면적 반영, 청원경찰 기능직 전환 경력경쟁임용, 참전수당 일원화 및 국도비 지원, 무기계약근로자 호칭 협의 등 전남 지역 당면 현안사항을 논의했다.
이날 전남시장군수협의회는 “’각 시·군 발전도 중요하지만 전남 22개 시·군의 공동발전이 다 같이 잘 사는 길이다”’며 “2013 포뮬러원 코리아그랑프리, 무안연꽃축제, 목포해양문화축제 등 각 자치단체 현안사항에 대해 적극 협력하여 힘을 합칠 것을 결의했다.
목포=황승순 기자 [email protected]

[저작권자ⓒ 시민일보.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