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북구, 무더위쉼터 117곳 가동

전용혁 기자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13-06-27 17:09: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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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어컨·선풍기·얼음등 비치

[시민일보]강북구(구청장 박겸수)가 찜통더위로 인한 홀몸노인, 고령자 등 취약계층의 폭염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지역내 동 주민센터, 경로당 등을 무더위쉼터로 지정하고 오는 9월까지 운영에 들어간다.


27일 구에 따르면 이번에 지정된 시설은 지역내 동 주민센터 13곳, 경로당 96곳, 사회복지시설 8곳 등 총 117곳으로, 무더위쉼터는 혹서기인 9월까지 매주 월요일부터 금요일, 오전 9시~오후 6시 운영된다.


시설에는 에어컨, 선풍기, 부채, 얼음, 비상구급품과 함께 폭염 대비 행동요령, 일사병 등에 대한 응급처리요령 안내서 등을 비치해 구민들이 더위에 대처할 수 있도록 하고, 주민들이 쉼터를 쉽게 찾을 수 있도록 입구엔 안내간판을 설치할 계획이다.


아울러 폭염주의보 및 폭염경보가 발령되는 폭염특보기간 중엔 무더위쉼터 운영시간을 연장해 운영한다.


폭염특보기간 중에는 휴일에 관계없이 무더위쉼터 중 지역내 동 주민센터 13곳, 사회복지시설 8곳, 경로당 13곳 등 연장운영 무더위쉼터로 지정된 34곳은 오전 9시~오후 10시, 미동경로당, 물댐길경로당 등 24시간 운영 무더위쉼터 2곳은 24시간 운영된다.


이곳에는 관리인력이 배치돼 쉼터 관리 및 냉방기 가동여부를 수시로 점검하게 된다.


구 관계자는 “폭염으로 인한 피해예방을 위해 주민들께서는 언론매체를 통해 매일 기상상황을 체크해 주시고 주변의 홀몸어르신들이나 환자들에게도 관심을 가져주시기를 부탁드린다. 또 응급환자가 발생하면 119나 1339(응급의료정보센터)로 즉시 연락해 주시기 바란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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