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상수도본부, 예산 분석·평가 '최고 등급'

문찬식 기자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13-06-24 14:51: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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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 상수도사업본부(본부장 김기형)가 안전행정부가 주관한 ‘2013년도 지방공기업 예산 분석 및 종합평가’ 결과 상수도분야에서 최고 등급인 ‘A(우수)그룹’을 받았다고 24일 밝혔다.


상수도본부에 따르면 지방공기업 예산 분석 및 평가는 지방공기업법 제26조 및 제26조의2, 제76조의 규정에 따라 안전행정부에서 정하는 지방공기업 예산편성 기준에 적용을 받는 391기관 중 384개 기관이며 상수도분야는 인천시를 포함 전국 기초자치단체 116개 기관이 평가 대상이다.


이번 평가는 안전행정부가 전문가 자문 및 T/F 구성, 운영을 통한 예산분석지표 개발과 지방공기업에서 입력한 예산액을 일괄 취합해 분석 실시했으며 수입예산, 지출예산, 사업운영능력, 자금운영능력, 효율성 및 생산성 등의 지표를 세분화해 평가한 결과 인천상수도사업본부는 3개 지표 6개 분야에 대해 우수한 평가를 받았다.


인천상수도본부가 높게 평가된 주요 유형은 수입예산 지표 중 주된 사업으로 발생되는 수익과 부수적인 영업 활동으로 얻어지는 수익을 비교하는 사업추진 성과와 자체사업과 부수사업으로 발생되는 영업수익을 비교하는 영업활동 성과, 자체 고유사업으로 발생되는 수익을 비교하는 자체사업 추진역량, 자치단체로부터 전입되는 자금의 비중을 비교하는 자치단체 의존 비중 등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또한 지출예산 분야에서의 총 사업비용 중 영업비용이 차지하는 비중을 비교 분석하는 지출예산의 효율성과, 자금운영능력 분야의 영업활동과 재무활동을 통해 발생이 예상되는 수입으로 차입원리금 및 이자 상환 측정인 차입원리금 부담능력에서 우수한 평가를 받는 등 예산 편성 및 집행 전반에 걸쳐 우수하게 나타났다.


한편 이번 상수도분야에 대한 평가결과를 그룹별로 분석해 보면 A그룹에 33개(28.4%), B그룹에 60개(51.7%), C그룹에 21(18.1%), D그룹에 2개(1.8%)로 분포돼 있다.


또 대부분이 차지하고 있는 B, C그룹(71.6%)이 한 단계씩 승격할 수 있도록 예산편성기법 개발 및 영업수지 개선을 위한 자체 수익 확대, 부채 감소를 통한 외부자본 의존비율 축소 및 이자감소 등 경영 개선이 필요한 것으로 나타났다.


김기형 인천상수도사업본부장은 “앞으로도 효율적인 예산운영을 통한 공기업 경영개선과, 상수도 시설확충 및 과학적인 수질관리와 노후시설 개선으로 믿고 마실 수 있는 고품질 수돗물을 생산해 시민 삶의 질 향상에 기여 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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