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랑구, 노인 이용 쉽게 무더위쉼터 지정

전용혁 기자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13-06-21 15:15: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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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성질환 홀몸노인 방문건강관리

폭염대책본부 가동


폭염특보 예상뗀 안부전화



[시민일보] 중랑구(구청장 문병권)가 최근 무더위가 계속됨에 따라 온열환자가 급증하고 있는 가운데 여름철 폭염 대비에 적극 나선다.


구는 여름철 폭염으로부터 취약계층의 안전을 보호하고 취약시설물 안전관리를 위해 폭염대책본부를 구성, 무더위 휴식시간제ㆍ무더위 쉼터ㆍ취약계층 방문관리 프로그램 운영 등 폭염대비 종합대책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고 21일 밝혔다.


우선 구는 폭염대비 기간인 오는 9월까지 치수방재과, 사회복지과, 의약과 등 3개 부서로 구성된 합동TF팀을 구성, 운영하며, 비상시에는 합동TF팀을 확장한 폭염재난안전대책본부를 구성, 폭염상황에 따라 합동대책을 추진해 나간다.


또 폭염정보에 대한 긴급 전달체계를 구축, 폭염특보 예상시 문자서비스 제공, 방문 및 안부전화 등 방문보건 동별담당자 활동 등을 추진하게 된다.


노인들이 이용하기 쉽고 접근성이 좋은 복지관 및 경로당, 동 주민센터 등 총 64곳을 ‘무더위 쉼터’로 지정해 노인 및 취약계층 약 6000여명이 어디서든 편히 쉴 수 있는 장소를 제공한다.


이와 함께 폭염에 취약한 만성질환이 있는 홀몸노인에 대해 ‘취약계층 방문건강관리 프로그램’을 운영, 전화 및 방문점검 서비스를 통해 노인들의 건강상태를 집중관리할 방침이다.


구 관계자는 “지구 온난화 등 기후변화로 여름철 평균기온의 상승과 함께 폭염일수의 빈도와 강도가 증가할 것”이라며 “주민들의 건강과 안전을 위해 체계적이고 신속하게 대응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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