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천시 해외바이어 상담회서 '207억 계약'

문찬식 기자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13-06-21 15:03: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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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민일보]경기 부천시가 해외바이어 초청 수출상담회에서 스카이글로벌네트웍스㈜가 싱가폴에 영상장비를 39억원에 계약하는 등 모두 28건에 걸쳐 약 207억원의 수출계약이 이뤄졌다고 23일 밝혔다.


부천시 주최로 부천산업진흥재단이 주관한 이번 수출상담회는 지역 중소기업의 해외수출 지원을 위해 14일 부천 고려호텔 3층에서 일본, 터키, 헝가리 등 12개국 33명의 바이어와 지역내 기업 80개 사가 참여한 가운데 열렸다.


이 자리에서는 수출계약 성사와 더불어 239건 약 492억원 수준의 계약상담도 진행됐으며 초청바이어들은 국내기업의 기술력을 높이 평가해 기술협력과 투자에 큰 관심을 보였다.


행사장에는 참가 기업 제품을 전시 및 시연할 수 있는 쇼케이스가 마련됐으며 기업지원창구가 설치돼 관세사와 변리사가 FTA 관세와 특허, 출원, 선행기술과 관련된 기업의 애로사항을 해결했다.


윤영춘 부천산업진흥재단 대표는 "참여한 기업에게는 12월 말까지 수출계약 성과를 얻도록 바이어 신용조사, 무역전문가 밀착 지원할 예정"이라며 "수출상담회가 부천 기업의 우수 제품을 해외 유력바이어들에게 선보이고, 기업이 신규 바이어를 발굴하는 기회가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부천시는 지역내 기업의 해외시장 진출 지원을 위해 지난 2010년부터 해외바이어 초청 수출상담회를 4차례에 걸쳐 진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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