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47% '1·2인가구'… 7년 전보다 4.4%p ↑

전용혁 기자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13-06-17 17:19: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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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민일보] 서울의 전체 가구 중 2인 이하 가구가 절발가까이 차지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17일 서울시의 '2012 서울서베이 도시정책지표조사' 결과에 따르면 지난해 서울 지역의 1인 가구와 2인 가구는 각각 24.0%와 22.8%로 집계돼 1·2인 가구가 전체의 46.8%를 차지했다.


이는 지난 2005년 서울 지역의 1·2인 가구가 전체의 42.4%를 차지했던 것 보다 4.4%p 증가한 수치다.


가구주의 연령을 보면 1인 가구는 30대 이하가 48.1%를 차지했다. 반면 2인 가구는 60대 이상이 44.7%를 차지했다.


주택점유 형태를 보면 1인 가구는 '보증부월세'와 '월세' 가구가 54.3%로 절반을 넘었다. 반면 2인 가구는 '자가'가 47.9%를 차지했다.


이런 가운데 1인 가구와 2인 가구의 주관적 행복인식이 3인 이상 가구에 비해 낮은 것으로 조사됐다.


1인 가구의 행복인식은 64.5점, 2인 가구의 행복인식은 66.7점으로 3인 이상 가구의 주관적 행복인식 68.6점보다 낮았다.


이웃에 대한 신뢰도를 묻는 조사에서도 1인가구와 2인가구 각각 51.9점과 55.6점을 기록해 3인 이상 가구의 56.1점보다 낮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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