취업자수 증가폭 20만명대로 뚝

뉴시스 / / 기사승인 : 2013-06-12 13:50: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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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용률 60.4%로 0.1%p↓… 실업자 79만7000만명

지난달 취업자수가 전년동월에 비해 26만5000명 증가했다.


12일 통계청이 발표한 ‘5월 고용동향’에 따르면 취업자는 2539만8000명으로 지난해 같은 달에 비해 26만5000명 늘었다.
보건 및 사회복지서비스업 등에서 취업자수가 증가했고, 제조업 취업자폭은 둔화됐다.
통계청은 “석가탄신일이 조사대상기간에 포함되면서 농림어업 등에서 취업자 감소가 확대됐다”고 설명했다.
고용률은 60.4%로 지난해 같은 달에 비해 0.1% 포인트 하락했다.
실업자는 79만7000명으로 지난해 같은 달에 비해 9000명 감소했다. 통계청은 “전년동월보다 취업자수 증가폭이 다소 둔화됐으나 재학, 수강 등 비경제활동인구가 증가하면서 실업륭은 하락했다”고 설명했다.
전체실업자는 79만7000만명, 실업률은 3.0%로 지난해 같은 달에 비해 0.1% 포인트 줄었다.
특히 한국의 실업률은 미국(7.3%), 호주(5.6%), 일본(4.4%)보다 낮고 스페인 27.1%보다는 9배나 낮은 것이다.
청년층 실업률에서도 우리나라는 7.4%로 미국 16.4%보다 2배, 프랑스 26.2%보다 4배, 스페인 58.1%보다 8배 가량 낮은 것으로 나타났다.
산업별로는 보건·사회복지서비스업은 13만2000만명으로 9.1%, 사업시설관리·사업지원서비스업은 10만9000명으로 9.7%, 제조업은 10만5000명으로 2,6%, 금융·보험업 2만9000명으로 3.4% 증가했다.
이에반해 예술·스포츠·여가 서비스는 -4만6000명(-10.3%), 농림어업 -4만1000명(-2.4%), 교육서비스업 -4만1000명(-2.3%), 도매및 소매업 -3만6000명(-1.0%)으로 각각 집계됐다.
종사상 지위에서는 임금근로자중 상용은 전년동월비 66만1000명 증가했으나 임시근로자는 19만명, 임용근로자는 1만9000명 감소했다.
비임금근로자중 자영업자는 11만7000명, 무급가족종사자는 7만1000명 감소했다.
한편 비경제활동인구는 재학·수강(11만8000명), 쉬었음(7만4000명), 가사(6만6000명) 등의 증가로 전년동월보다 27만3000명 늘었다.
또한 취업준비자는 56만1000명으로 전년동월보다 2만명 증가했고 구직단념자는 17만5000명으로 1만5000명이 감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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