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서구 '토론의 장' 도시를 바꾸다

전용혁 기자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13-06-10 14:28: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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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일 도시계획 업무담당자… 전문가 복잡한 업무공유·대책 마련

[시민일보]강서구(구청장 노현송)가 지자체 최초로 도시계획 업무담당 공무원과 외보전문가로 구성된 소통의 장인 ‘복잡한 업무공유와 대책토론회’를 마련, 11일부터 진행된다.


구는 도시계획 업무는 토지의 형질변경, 국ㆍ공유지 대부, 지구단위계획 수립 등 복잡하고 다양한 상황이 복합적으로 연계되는 경우가 많아 개인의 생각과 고민을 여러 사람과 나누고 다양한 의견과 전문화된 지식을 습득할 수 있는 소통의 공간이 필요하다는 점에 착안, 주요 도시계획 현안에 대해 머리를 맞대고 대안을 고민하자는 취지로 토론의 장을 마련하게 됐다고 10일 밝혔다.


토론회는 업무의 노하우 공유를 위해 전ㆍ현직 도시계획 담당 공무원 뿐 아니라 법과 규정의 원활한 해석을 위해 강서구 고문 변호사 등 다양한 분야의 전문가를 참여시켜 토론의 신뢰성을 높인다.


토론회는 사전 선정된 주제로 5~7분 정도의 발표자의 주제 발표를 듣고, 한 시간 가량의 집중토론을 병행한다.


개발행위허가, 준공업지역 관리 방안, 방화 재정비촉진기구 관리, 국ㆍ공유지 대부, 고도제한 완화 등 강서구 도시계획 전반에 걸친 현안이 토론의 주요 대상이다.


토론은 11일을 시작으로 매월 1회 둘째 주 화요일 오후 5시에 실시된다.
구 관계자는 “도시에 생명을 불어넣는 도시계획 업무 담당자들은 100년을 내다보는 지혜가 필요하다”며 “토론을 통한 소통과 협력으로 개인능력도 배가시키고 나아가서는 지역현안을 해결하는데도 큰 도움이 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전용혁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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