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북구, '일석이조' 주차장 문열어

전용혁 기자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13-06-09 17:33: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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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양광 발전시설로 자체 전력 생산ㆍ주민 교육공간 활용도

[시민일보] 하루 300kw의 태양광 전기를 생산하고 U-도서관까지 겸비한 친환경 주차장이 10일 서울 강북구에 들어선다.


강북구(구청장 박겸수)는 번2동에 번동 햇살 공영주차장을 건설하고 10일 준공식을 시작으로 본격적인 운영에 들어간다고 9일 밝혔다.


구에 따르면 번동 158-376외 7필지에 위치한 번동 햇살 공영주차장은 연면적 5075㎡에 총 5층(지하 2층, 지상 3층) 규모로 160억여원(보상비 80억7200만원, 공사비 80억9800만원)의 예산이 소요됐다.


햇살 공영주차장은 주차장 건물 외부가 태양광 모듈로 디자인돼 하루 300kw의 태양광 전기를 생산하는 친환경 무공해 태양광 발전시설을 갖춰 주차장 운영에 필요한 전력을 자체 생산할 수 있다.


또 190대의 자동차가 주차할 수 있는 넓은 주차공간을 비롯해 160석 규모의 열람실을 갖춘 U-도서관이 들어서 협소한 주차공간 확보는 물론 지역주민들의 교육공간으로 활용될 예정이다.


구는 상시로 주차장 이용 신청접수를 받고 있는데, 이용금액은 정기 6만원(주간 4만원, 야간 3만원)으로 시간당 요금(1800원)지불도 가능하다.


또 장애인, 유공자, 고엽제후유증 환자는 80%, 경형자동차 및 저공해 자동차, 민주화 운동 부상자, 기초생활수급자는 50%, 승용차요일제 이용자, 다둥이 행복카드 소지자는 30~50%까지 이용 요금을 할인 받을 수 있다.


문의(02-901-5952)


전용혁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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