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북구, 아파트 관리비리 자정능력 높인다

전용혁 기자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13-06-02 15:4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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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일 입주자 대표회의 운영·윤리교육
[시민일보] 서울 강북구(구청장 박겸수)가 공동주택 입주자 대표회의 청렴 문화 확산 및 투명하고 효율적인 공동주택 관리방안 마련을 위해 3일 ‘입주자 대표회의 운영 및 윤리교육’을 실시한다.
2일 구에 따르면 구청 기획상황실에서 열리는 이번 교육에는 지역내 40개 단지 공동주택 동별 대표자 및 관리소장 등 120명이 참석한다.
교육에서는 구 관계자가 강사로 나서 개정된 주택법령의 주요내용과 사업자 및 주택관리업자 선정지침, 서울시 공동주택관리규약 준칙(개정안) 등에 관해 상세하게 설명한다.
또한 차상권 주거문화개선연구소장이 층간소음을 주제로 공동주택내 층간소음 분쟁해결 사례를 소개하고 주민 생활수칙, 단지내 층간 소음 관리위원회 등을 통한 중재방법 안내 등 바람직한 공동체 주거문화 형성방안을 제시한다.
이어 하원선 대한주택관리사협회 강사는 최근 아파트에서 발생하는 각종 분쟁 사례를 중심으로 분쟁해결을 위한 방안 및 전반적인 공동주택 관리실무에 관해 교육을 실시한다.
관련부서가 협조할 사항을 공지하고 입주자대표들의 건의사항을 청취하는 시간도 가지는데, 건의 사항에 대해서는 각 부서에서 해결 방안을 검토 후 통보할 예정이다.
구 관계자는 “이번교육으로 아파트 운영ㆍ관리주체들이 스스로 합심해 비리를 근절하고 선진 주거문화 정착에 앞장서 나가는 계기가 될 것”이라며 “투명하고 공정하게 아파트 살림을 꾸려 나가는데 있어 구도 다양한 방안을 마련해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전용혁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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