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포구, 2일까지 마을축제

전용혁 기자 / / 기사승인 : 2013-05-30 15:3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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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미산마을 주민 프로 마련
[시민일보] 서울 마포구(구청장 박홍섭)가 성미산 마을에서 내달 2일까지 ‘제12회 마을축제’를 진행한다.
30일 구에 따르면 올해에는 마을공동체라는 이름에 걸맞게 더 많은 이웃이 서로를 알고 관계 맺기를 시작해보자는 의미에서 ‘안녕하세요!’를 열쇠말로 삼았고, 40여개 단체와 모임이 공연, 체험 프로그램, 영화상영, 퍼레
이드 등 50개가 넘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지난 27일부터 실시하고 있다.
주요 행사로는 내달 1일 마을 골목에서 골목 놀이터 및 영화제가, 2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 성서초등학교에서 각종 공연, 전시, 체험, 장터가 열린다.
성미산 마을축제는 지난 2001년 시작돼 올해로 12회를 맞은 전통있는 축제로, 마을주민들이 스스로 기획하고
마련한 축제이다.
구 관계자는 “올해는 성산1동 주민자치위원회와 함께 축제를 만들었다. 성미산마을을 오랫동안 지켜온 어르신들과 주민들까지 참여하는 명실상부한 마을잔치가 된 것”이라며 “주민자치위원, 직장인, 주부 등 스스로 축제를 만들어 보려는 주민들이 자원해 마을축제위원회를 만들고 일과가 끝난 밤마다 모여 즐겁게 준비할 수 있었
다”고 밝혔다.
전용혁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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