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퇴 무역인력 'FTA 컨설턴트'로 양성

뉴시스 / / 기사승인 : 2013-05-22 14:5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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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통상자원부는 올해 무역 관련 은퇴인력 120명을 자유무역협정(FTA) 활용 전문 컨설턴트로 양성한다고 22일 밝혔다.

산업부는 지난해부터 이 사업을 추진하고 있으며 지난해 배출된 84명의 무역 은퇴인력은 수출 컨설턴트, 전문강사, 기업 임직원 등 FTA 활용 전문가로 활동하고 있다.

산업부 관계자는 "미국, 유럽연합(EU) 등 거대 시장과의 FTA 발효로 무역 비즈니스 환경이 바뀌고 있지만 중소기업은 FTA를 활용하기 위한 전문인력과 역량이 부족하다"며 사업 추진 배경을 설명했다.

산업부는 내달 중순께 교육생 모집에 들어가 총 3차례(6·8·10월 개강) 교육을 실시할 예정이다.

교육시간은 지난해 120시간에서 올해 150시간으로 늘어났으며 교육내용도 업종별·분야별로 세분화해 사례 중심으로 보강됐다.

기존에 실시하던 FTA 중심의 무역프로세스 전반에 대한 교육뿐 아니라 컨설팅 기법 및 협정문 해설 등 기본자질 향상 교육도 병행된다.

더해 산업부는 분야별 전문성을 보강하고 각종 취업 프로그램과 연계함으로써 무역 관련 은퇴인력의 일자리 창출에도 노력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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