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 5년간 SW 인재 5만명 육성

뉴시스 / / 기사승인 : 2013-05-15 13:1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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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그룹은 15일 올해부터 5년간 1700억원을 투입해 소프트웨어(S/W) 인력 5만명을 양성키로 했다고 발표했다.
삼성의 소프트웨어 인재 양성은 대학생을 대상으로 5년간 1만명의 S/W 인재를 양성하고, 초중고생을 대상으로 5년간 4만명에게 S/W 교육을 실시키로 했다.
아울러 대학생 대상으로 ▲'S/W 전문가 과정'과 'S/W 비전공자 양성과정'을 신설하고 ▲기존에 S/W 양성 프로그램으로 운영 중인 '삼성 S/W 멤버십(삼성전자)'과 '에스젠클럽(sGen-club)(삼성SDS)'을 확대해, 총 1만명의 S/W 인력을 양성할 방침이다.
초중고생을 대상으로는 '주니어 S/W 아카데미'를 설립하고 4만명에게 S/W 조기교육을 실시해, S/W 인력의 저변을 확대할 계획이다.
삼성은 S/W 인력을 매년 약 1500명씩 채용해 왔는데, 올해부터는 30% 이상 늘린 매년 2000명 이상을 채용, 5년간 총 1만명 이상의 S/W 인력을 고용하며 S/W 분야의 일자리를 늘린다는 계획이다.
이와 함께 올해 처음 도입한 인문계 전공자를 대상으로 한 S/W 전환교육 프로그램인 '삼성 컨버전스 S/W 아카데미;SCSA)'도 당초 200명 채용에서 400명 이상으로 확대할 예정이다.
삼성그룹 관계자는 "우수 인재들의 이공계, 특히 S/W 전공 기피로 인해 인력 공급이 산업계 수요의 70% 정도에 머물러 있어 우수자원의 양성과 배출이 미흡한 실정"이라며 "삼성은 미래 소프트 경쟁력의 핵심인 S/W 인력의 저변을 확대하고 일자리를 늘려, 정부의 벤처 생태계 환경 구축을 뒷받침하고 창조경제에 동참하고자 한다"고 말했다.
/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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