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부, 中企 FTA 사후 검증 적극 돕는다

뉴시스 / / 기사승인 : 2013-05-15 13:1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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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가 '자유무역협정(FTA) 사후검증 지원센터'를 열고 중소기업의 FTA 사후검증을 적극 돕는다.
산업통상자원부와 한국무역협회는 15일 서울 강남 무역센터에서 FTA 사후검증 지원센터를 개소했다고 밝혔다.
지난해 하반기 미국 세관 당국은 국내 FTA 수출품목에 대한 검증에 착수했다. 정부는 대(對)미 FTA 특혜관세 신고기업 가운데 35.2%인 2574개 기업이 중소·중견기업에 해당하는 것으로 추정하고 있다.
산업부 관계자는 "중소기업들이 FTA 사후검증에 대한 부담으로 FTA 활용을 꺼리는 일이 없도록 사후검증 예방부터 대응까지 단계별로 밀착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산업부는 사후검증 징후가 있는 기업에 대해서는 사전진단 컨설팅을 실시하고 자동차부품, 섬유업종 등 FTA 수출업종의 집적지를 방문해 중소기업의 이해를 돕기 위한 순회 설명회를 개최하기로 했다.
온라인 콘텐츠 제공, 자가검증 도구 보급 등 정보제공을 통한 예방활동도 실시된다.
산업부는 사후검증 관련 정보제공 요청을 받고 있는 중소기업을 위한 신고창구를 개설하고 현장을 방문해 대응방안 컨설팅 제공 및 소명자료 작성 지원 등의 서비스도 제공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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