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T '전국민 유무선 무한요금제' 도입

뉴시스 / / 기사승인 : 2013-04-30 12:1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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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텔레콤이 'T끼리 요금제'를 강화, 자사 가입자 뿐 아니라 타사가입자와도 무제한 음성통화를 제공한다. 8만원대 이상 요금제 가입자에 대해서는 타사가입자와 유무선 무제한 음성통화를 제공한다. 이른바 '전국민 무한 요금제'다.
SK텔레콤은 "T끼리 요금제 출시 후 한 달 만에 가입고객 100만명이 돌파한 데다 음성통화를 많이 하는 고객들을 위한 추가 요금제의 필요성이 제기됐다"며 "고객들의 다양한 니즈를 충족시킨다는 차원에서 유무선 무제한 음성통화 요금제를 도입키로 했다"고 30일 밝혔다.
T끼리 요금제 75(월 7만5000원)·85·100 가입 고객은 30일부터 별도의 신청절차 없이 자사는 물론 타 이통사 고객과도 무제한 음성통화를 할 수 있다. 85·100 요금제 가입자는 무선 뿐 아니라 유선(인터넷 전화 포함)전화까지도 통신업체 관계없이 무제한 통화를 할 수 있다.
T끼리 요금제의 음성통화 혜택 확대는 기존 요금제 보다 월정액을 2000~7000원 인상했던 경쟁사와 달리 추가 부담이 없다는 점에서 파격적이다. T끼리 75 요금제 가입자의 경우 요금할인(24개월 약정할인 1만8750원)을 받아 월 5만6250원에 타사가입자와도 무제한 음성통화를 할 수 있다.
T끼리(전국민 무한) 75·85·100 요금제 가입 고객에게는 영상·부가 통화 등 무제한 적용대상이 아닌 통화를 이용할 때 추가 요금이 발생하지 않도록 기본 제공량 300분을 추가 제공한다.
SK텔레콤은 T끼리 요금제 6만원대 요금제 가입자를 위한 혜택도 강화할 예정이다.
전국민 무한 요금제는 30일부터 가입할 수 있다.
한편 SK텔레콤은 롱텀에볼루션(LTE) 데이터를 무제한 제공하는 LTE 안심옵션 프로모션도 다음달 말까지 연장한다.
/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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