캠코-인천대, 금융소외자 구제방안 모색

문찬식 기자 / / 기사승인 : 2013-04-16 14:4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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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민일보]캠코(한국자산관리공사)는 최근 인천대와 공동으로 ‘국민행복기금의 서민금융정책과 인천지역 금융소외자 구제방안’을 주제로 세미나를 개최했다고 16일 밝혔다.
이번 세미나는 인천시민들을 대상으로 지난 3월 출범한 국민행복기금을 소개하고 보다 더 효과적이고 효율적인 운영방안이 있는지와 재기를 지원하는 방안이 무엇인지 등을 함께 고민하고 토론하기 위해 마련됐다.
세미나는 김태규 캠코 인천본부장의 기조연설 후 양준호 인천대 교수와 신규철 인천사회복지보건연대 사무처장, 허기동 인천시 생활경제과장 등 6명의 패널이 국민행복기금의 성공적인 시행과 인천지역 금융 소외자 구제방안 등에 대해 토론을 벌였다.
국민행복기금은 금융회사간 협약을 통해 채무상환능력이 현저히 떨어진 6개월 이상 장기연체 다중채무자 약 345만의 가계부채를 포괄적으로 해결하는데 중점을 두고 있다.
고금리를 10%대 은행금리로 낮춰주는 ‘바꿔드림론’은 기금 출범일 직후인 이달부터 시행되고 있으며 다중 채무를 40~50% 감면해주는 ‘채무재조정’은 22일부터 30일까지 가접수를 받고 5월1일부터 6개월간 본 접수를 받는다.
캠코 장영철 사장은 “어려운 여건이지만 최선을 다해 빚을 갚아 보겠다는 자활의지가 있는 사람들에 대해 우리 공동체가 어느 정도 호응해 줄 필요가 있다는 취지에서 국민행복기금 출범식을 가졌다”며 “단순한 지원보다는 고용서비스를 연계시켜 소득을 창출하면서 가계부채를 갚아나갈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인천=문찬식 기자[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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