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장인<상장사> 연봉 1위 울산 '7020만원'

뉴시스 / / 기사승인 : 2013-04-15 15:01:00
  • 카카오톡 보내기
  • -
  • +
  • 인쇄
서울 평균연봉 5312만원으로 5위 그쳐
전국 16개 시·도 가운데 울산지역 직장인들의 평균 연봉이 가장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15일 재벌닷컴이 1630개 상장사(12월 결산법인)의 본사 기준 소재지별 직원 임금현황을 조사한 결과, 울산 소재 25개 상장사의 평균 직원 연봉은 7020만원으로 전국에서 1위를 차지했다.
울산 소재 상장사는 업체당 평균 직원 수도 1626명으로 가장 많았다.
이어 경남 소재 상장사(80개사)의 평균 직원 연봉이 5835만원으로 2위, 인천 소재 상장사(66개사)가 5493만원으로 3위, 대전 소재 상장사(31개사)가 5421만원으로 4위를 나타냈다.
서울은 상장사 수가 646개사로 전국에서 가장 많았으나, 직원 평균 연봉은 5312만원으로 5위에 그쳤다.
반면, 충북(46개사)과 충남(75개사)은 직원 평균 연봉이 각각 3363만원, 3113만원으로 전국 평균의 60% 수준으로 최하위권이었다.
한편 12월 결산법인 상장사 1630개사 중 직원 평균 연봉이 1억원을 넘는 곳은 3개사로 집계됐다.
신한금융지주(1억1012만원)가 가장 많았고, S&T홀딩스(1억467만원), 하나금융지주(1억432만원) 등이 뒤를 이었다.
SK텔레콤(9882만원), KB금융지주(9453만원), 현대차(9433만원), 우리금융지주(9372만원), SBS(9235만원), 한국외환은행(9095만원), 기아차(9079만원), LG상사(9051만원) 등은 9000만원 이상의 연봉을 기록했다.
전체 상장사의 직원 평균 연봉은 2009년 5222만원에서 지난해 5259만원으로 0.7%(37만원) 높아졌다.
/뉴시스

[저작권자ⓒ 시민일보.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뉴시스 뉴시스

기자의 인기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