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은행, 여성벤처기업에 금융지원

박규태 / / 기사승인 : 2013-04-09 15:2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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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민일보] 우리은행(은행장 이순우)가 한국여성벤처협회의 금융파트너로 나선다.

우리은행은 9일 서울 중구 회현동 본점에서 한국여성벤처협회 회원사를 대상으로 금융지원 및 무료 종합경영컨설팅 등을 제공하는 '여성벤처기업과 동반성장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협약을 통해 우리은행은 여성CEO가 운영하는 여성벤처기업에 금융상품과 컨설팅이 결합된 특화상품을 패키지형태로 제공한다.

특히 기술력은 있으나 담보가 없는 중소기업에 대해 은행이 기술평가료를 지원, 기술보증기금으로부터 보증서를 발급받아 저금리로 자금을 지원받을 수 있도록 한다.

우리은행 관계자는 “여성벤처기업이 경쟁력을 갖춰 성장할 때까지 한국여성벤처협회의 금융파트너로서 역할을 우리은행이 수행하겠다”며 “특히, 기술력이 우수한 중소기업에게 유리한 금융지원이 제공되는 만큼 여성벤처기업의 많은 관심을 기대한다”고 밝혔다.

한편 한국여성벤처협회는 1998년에 국내 여성벤처기업의 권익보호 및 성장 기반을 조성하고자 설립되어 현재 680여개 회원사를 보유한 중소기업청 산하단체이다. 주요 사업으로는 예비여성벤처기업을 육성하거나 창업지원, 투자유치 및 해외시장진출 지원 등 여성벤처기업 성장을 위한 비즈니스 기반을 조성하고 있다.

박규태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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