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포해경, 폭풍우 속 섬 응급환자 긴급후송

황승순 기자 / / 기사승인 : 2013-04-07 16:3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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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민일보] 휴일 해상의 거친 강풍우속에 신안군 임자도 급성신장염 응급환자가 해경의 도움으로 귀중한 생명을 지켜냈다.

목포해양경찰서(서장 김문홍)는 7일 새벽 전남 신안군 임자도에서 급성 신장염 발생한 환자 생명의 위독함을 목포해양경찰 122에 후송을 요청, 해경이 인근 경비함정을 급파해 광주소재 A병원으로 안전하게 후송 했다.

해경에 따르면, 7일 새벽1시40분경 신안 임자에 거주하는 K모씨(여, 46)가 급성복통 증세를 보이자 남편이 긴급하게 후송 요청, 사건을 접수한 해경은 강한 비바람으로 높은 파도가 이는 풍랑경보 속에서도 인근 경비함정을 임자 진리항에 급파, 응급환자를 경비함정에 편승, 파출소 및 119구급대와의 공조해 광주 A병원까지 안전하게 후송, 소중한 생명을 구해 낸 것.

당시 임자도 해상에는 풍랑경보가 내려진 해상에는 2~3m의 높은 파도와 강한 비바람으로 항해가 어려운 상태였으나 해경의 신속하고 안전한 긴급후송 통해 귀중한 생명을 지켜낼 수 있었던 것으로 확인됐다.
목포=황승순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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