中企 60% "최대 경영애로는 내수부진"

뉴시스 / / 기사승인 : 2013-03-27 14:4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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업황전망 2개월 연속 호전
정부 재정 조기집행 기대감
중소기업의 최대 경영애로는 역시 '내수부진'이었다.
중소기업중앙회는 27일 중소제조업체 1394개사를 대상으로 지난 11~15일 '중소기업 경기전망조사'를 실시한 결과 내수부진이 60.7%로 11개월 연속 최대 경영애로로 나타났다고 밝혔다.
이어 원자재 가격상승이 43.6%, 업체 간 과당경쟁 40.0%, 인건비상승 37.4% 순이었다. 계절적 비수기(21.2%→16.7%), 수출부진(19.1%→17.8%) 등은 지난달 대비 감소했다.
4월 중소기업 업황전망건강도지수(SBHI)는 지난달 대비 3.4p 상승한 90.6을 기록, 2개월 연속 상승했다. 국내외 경기가 완만한 회복세를 보이고 있고, 내수시장 활성화를 위한 정부의 재정이 조기 집행될 것이라는 기대감이 반영된 것이라는 분석이다.
공업부문별로는 경공업이 지난달 대비 2.9p 상승한 89.3, 중화학공업은 3.7p 오른 91.7을 기록했다. 규모별로는 소기업은 4.8p(84.1→88.9) 상승한 반면, 중기업은 0.1p(95.1→95.0) 하락했다.
기업유형별로는 일반제조업과 혁신형제조업이 각각 3.3p, 3.1p 올랐다.
생산과 내수, 수출 등 경기변동 항목은 지난달 대비 모두 상승했지만, 설비와 재고 등 경기변동 수준판단 항목은 하락했다. 특히 고용수준(94.1→92.9)이 2개월 연속 하락하면서 인력부족 심화는 여전할 것으로 중기중앙회는 내다봤다.
/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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