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포시, 유달산 꽃축제 내달 6일 팡파르

황승순 기자 / / 기사승인 : 2013-03-21 17:2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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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데오거리등서 꽃길걷기대회·코스프레 퍼포먼스등 체험행사 다채

[시민일보] 노령산맥의 맨 마지막 봉우리이자 다도해로 이어지는 한반도 최서남단에 위치한 유달산에서 화려한 봄꽃 축제가 열린다.

전남 목포시는 ‘2013년 유달산 꽃 축제’를 ‘희망나눔, 봄꽃으로의 초대’ 라는 주제로 4월6일부터 7일까지 이틀간에 거쳐 유달산과 로데오거리 일원에서 개최한다.

이번 축제는 붓 드로잉 퍼포먼스의 개막 퍼포먼스를 서막으로 대표 프로그램인 유달산 꽃길걷기, 4.8 만세운동 재현행사, 유달산 코스프레, 희망나눔 꽃나무 경매 등 특별기획프로그램 5종, 노적봉 강강술래, 봄의 소리 공연행사, 우리가락 우리춤 등 문화예술공연 프로그램 5종을 준비했다.

꽃차·화전시식회, 스타킹 꽃 만들기 체험, 도자기 꽃병 만들기 등 전통과 현대를 아우르는 32개의 다양한 체험·전시 프로그램 등 체험참여프로그램 32종 등 총43개 프로그램을 마련했다.

대표 프로그램인 ‘테마가 있는 유달산 꽃길걷기’는 노적봉에서 조각공원을 걸으며 유달산에 가득한 봄의 향기를 맡아보는 행사로 4월 6일 선포식 직후인 오후1시30분부터 진행된다.
꽃길걷기는 ‘사랑의 꽃길’ ‘행복의 꽃길’ ‘화합의 꽃길’ 등 주제별로 3개 구간으로 나누어 사회자 진행에 맞추어 진행한다.


전통복식을 입고 활을 쏘는 유달장수, 선녀복을 입은 삼학선녀, 낙지와 홍어를 형상화한 캐릭터, 꽃 가면을 쓴 아이들, 키다리 삐에로 코스프레팀 거리공연 등 다양한 퍼포먼스를 연출한다.

체험참여 프로그램의 하나인 ‘제2회 신축가곡의 향연, 나는 성악가다’는 4월6일 오후 2시30분 노적봉예술공원 야외무대에서 시립교향악단과 협연으로 개최된다.

이 프로그램은 시립교향악단의 연주를 배경으로 봄의 정취를 담은 가곡을 불러보는 하모니의 장으로 4월1일 저녁 7시30분 시민문화체육센터에서 예선을 거쳐 참여할 수 있다.

목포=황승순 기자 [email protected]

'2013년 유달산 꽃 축제'가 4월6일부터 7일까지 이틀간에 거쳐 유달산과 로데오거리 일원에서 개최된다. 사진은 지난 해 열렸던 축제에서 즐거운 한 때를 보내고 있는 어린이들의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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