中企 3곳중 1곳 "기술혁신으로 위기 돌파"

뉴시스 / / 기사승인 : 2013-03-21 15:09:00
  • 카카오톡 보내기
  • -
  • +
  • 인쇄
국내 중소기업 10곳 가운데 6곳이 경기 위기 돌파를 위한 경영전략으로 '기술혁신'과 '판로개척'을 선정한 것으로 나타났다.
전경련중소기업협력센터가 최근 2년간 전경련 경영자문단으로부터 자문받은 302개 중소기업을 대상으로 한 '2013년 중소기업 경영환경 전망 및 임직원 교육수요 조사'에서 이같은 결과가 나왔다.
조사결과에 따르면 국내 중소기업들은 기술역량 강화·생산성 제고 등 '기술혁신'에 나설 것이라는 응답이 34.3%로 가장 많았고, 국내 마케팅 확대·해외진출 등 '판로개척'이 26.9%로 나타났다.
그 뒤를 이어 '긴축경영과 재무건전성'(20.2%), '성장로드맵 마련'(12.9%), '우수인력 확보'(5.7%) 순으로 조사됐다.
또한 최근 국내외 경기불황에도 올해 매출이 지난해 보다 '늘어난다'는 응답이 가 61.9%(많이 늘어난다 18.5%, 약간 늘어난다 43.4%)로 나타났다.
'지난해보다 줄어든다'는 응답은 13.6%에 불과하고 '지난해와 비슷하다'는 24.5%를 기록했다.
이 같은 중소기업들의 낙관적인 경기전망에 대해 협력센터 김현석 연구원은 "박근혜 정부의 ‘중소기업살리기’ 정책기조가 중소기업의 경영환경 개선과 매출 증가에 상당한 기대감으로 작용된 결과"라고 분석했다.
한편 국내 중소기업들은 새정부의 최우선 중소기업 정책과제로 기술개발과 경영혁신(20.2%), 해외진출 지원(17.1%) 등 '중소기업 자생력 제고'(37.3%)를 가장 많이 선호했다.
성장경로별 차별화된 정책추진(22.4%), 중소기업 지원체계 정비(11.8%) 등 '중소기업 지원정책 효율화'는 34.2%로, 중소기업 사업영역 보호(14.6%), 공정한 하도급 거래질서 정비(13.3%) 등 '중소기업 법·제도 개선'은 27.9%로 나타났다.
/뉴시스

[저작권자ⓒ 시민일보.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뉴시스 뉴시스

기자의 인기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