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자수출, 2018년까지 年 4.27% 성장"

뉴시스 / / 기사승인 : 2013-03-21 15:0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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향후 5년간 세계 전자산업은 연평균 4.2% 성장하고 국내 생산과 수출도 각각 4.15%, 4.27% 증가할 것으로 전망됐다.
지식경제부는 21일 세계 전자산업 시장은 세계 경제의 완만한 회복에 힘입어 올해부터 2018년까지 연평균 4.2% 성장할 것이라고 내다봤다. 이는 2008~2012년 연평균 성장률(2.8%)을 웃도는 수치다.
같은 기간 국내 전자산업의 생산은 세계 경제의 회복과 신흥시장의 스마트기기 보급 확산으로 연평균 4.15% 성장할 것으로 예상됐다. 국내 전자산업 생산 규모는 올해 315조원을 기록한 뒤 차츰 증가해 2018년에는 386조원까지 늘어난다는 분석이다.
국내 전자산업의 수출도 세계 전자산업 업황 개선과 스마트폰, 시스템반도체 등의 수출 증가로 연평균 4.27% 성장해 올해 1580억달러에서 2018년 1947억달러로 늘어날 것으로 전망됐다.
지경부는 스마트폰 시장의 고성장세에 따라 휴대폰 수출이 계속해 호조를 보일 것으로 전망했다. PC의 경우 기존 시장을 태블릿PC, 하이브리드PC 등이 빠르게 대체하며 시장 수요를 이끌 것으로 예상됐다.
반면 TV시장은 OLED·UHD TV 출시 등 하드웨어 차별화 요인에도 LCD TV 수요부진, 선진국 TV시장 포화 등 부정적 요인으로 성장세가 정체될 것이라는 전망이다.
아울러 지경부는 국내 경제 성장을 이끌어온 전자산업이 향후에도 성장 원동력이 되기 위해서는 중소·중견기업 육성을 포함한 '건강한 전자산업 생태계 조성'이 필요하다고 보고 상반기(1~6월) 안에 분야별 정책과제를 도출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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