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도시철도 공사장 시민 현장체험 확대

문찬식 기자 / / 기사승인 : 2013-03-17 13:5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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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민일보] 인천도시철도건설본부가 이달부터 2호선 공사현장 방문행사를 확대 실시해 시민들의 각종 의견을 청취 후 시정에 반영하도록 조치할 계획임을 17일 밝혔다.
이번 조치는 도심지 교통난 해소를 위해 역점 추진하고 있는 인천도시철도2호선 건설공사 현장에 지난해 시민 및 학생들을 대상으로 현장방문 체험행사(2012년 총 11회 348명 방문)를 실시한 결과 시정 공감대 형성 및 시민 협력 분위기 조성에 기여한데 따른 것이다.
올해 도시철도2호선 건설현장 방문은 매분기 30명 내외로 실시할 계획이지만 참가 신청 시민들이 많을 시는 계획을 확대 시행하고 인천에 소재한 토목, 건축 등 관련 대학 전공자 및 유관기관 등에 대하여도 별도 수시로 현장 방문을 실시할 예정이다.
또 참가 신청자들에게는 인천도시철도 건설계획과 현황 및 추진절차, 공사 진행상황 등을 설명하고 시공 중인 2호선 터널 및 정거장 공사 현장을 직접 방문해 현장 관계자로부터 시공 상황을 설명 받고 현장 체험하도록 할 계획이다.
따라서 도시철도건설본부는 우선 1/4분기 참가 신청 접수는 인천시 홈페이지 및 도시철도건설본부(451-2837, 451-2848)에서 22일까지 인터넷 및 유선으로 접수를 받고 있다.
이와 관련 인천 도시철도건설본부 박만희 본부장은 "이번 시민 현장방문을 실시함으로써 그동안 공사로 인한 불편 및 불안, 불신을 느낀 시민들에게 다소나마 해소되는 계기가 마련될 것으로 판단하고 있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박 본부장은 "2호선 공사가 어렵고 복잡한 도심지내에서 시행하고 있는 대규모 공사 현장을 시민이 직접 보고 느낌으로서 상호 시정에 대한 이해의 폭을 넓히는 계기가 될 것으로 판단하고 있다"고 말했다.
박 본부장은 또 "이번 현장 방문계획과 더불어 공사 현장을 지속적으로 시민 및 학생들에게 개방함으로서 도시철도 공사가 안전하고 주민들에게 불편을 최소화 하면서 차질 없이 건설되고 있음을 시민들에게 홍보할 계획"이라고 덧붙였다.
인천=문찬식 기자[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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