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그룹이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고등학교 졸업자 신입사원 공개 채용을 실시한다.
12일 업계에 따르면 삼성그룹은 내달 초 고졸자들을 대상으로 신입사원 공개 채용 절차에 들어간다. 고졸 공개 채용은 지난해와 마찬가지로 상반기에만 진행한다.
18일부터 시작되는 대졸 신입사원 원서 접수가 끝난 뒤 진행될 것으로 보이며 채용 규모는 물론 직종별 선발 인원도 확정하지 않았지만 지난해 수준일 것으로 알려졌다. 입사 원서를 낸 지원자들은 직무적성검사와 면접을 거쳐 5월 최종 합격 여부를 알 수 있다.
지난해 고졸 신입사원 공채에서는 사무직, 기술직, 소프트웨어직 등으로 나눠 700명을 선발했다. 최초 사무직 350명, 기술직 100명, 소프트웨어직 150명 등 총 600명을 선발할 계획이었으나 우수 인재가 대거 지원함에 따라 100명이 늘어났다.
삼성그룹 관계자는 "대졸 신입사원 원서 접수를 마무리한 22일 께 고졸 신입사원 입사지원 접수가 시작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삼성그룹은 고졸 공개 채용을 포함해 올해에도 고졸 학력자를 9000명 안팎으로 선발할 예정이다.
/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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