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비자 10명중 6명 "씀씀이 줄였다"

뉴시스 / / 기사승인 : 2013-03-12 15:3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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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6%
77% "당분간 짠물 소비"
소비자 절반 이상이 작년보다 씀씀이를 줄이고 있다.
12일 대한상공회의소가 실시한 '소비애로요인과 정책과제'조사에서 서울과 6개 광역시 거주 500가구 중 57.0%가 전년 이맘 때보다 소비지출규모를 줄였다고 답했다.
'물가불안'(46.0%) 때문에 소비를 줄였다는 응답이 가장 많았고, 경기침체(27.7%)에 대한 우려도 소비심리를 위축시켰다.
향후 소비계획을 묻는 질문에 '줄이거나 현상 유지하겠다'는 응답이 전체의 77.2%여서 당분간 소비 심리 회복은 기대하기 어려울 것으로 보인다.
전수봉 대한상의 조사1본부장은 "새 정부는 농수산물 가격, 전세가격, 공공서비스요금 등 서민 생활과 관련된 물가의 안정에 힘쓰는 한편 과감한 경기부양 정책, 일자리 창출 등을 통해 민간소비를 진작시키는 노력을 보다 강화해 나가야 할 것"이라고 말했다.
/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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