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마트가 상품 진열을 담당하는 하도급인력 1만명을 정규직으로 전환한다.
이마트는 전국 146개 이마트 매장의 상품 진열 전담 하도급업체 소속 인력을 다음달 1일부터 정규직으로 직접 채용한다고 4일 밝혔다.
정규직으로 전환되면 정년 보장과 함께 상여금과 성과급 지급, 의료비 지원 등 정규직과 동일한 수준의 대우를 받게 된다. 이마트는 하도급 인력 직접 채용으로 연간 약 600억원의 추가 비용이 발생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허인철 이마트 대표는 “이번 하도급 인력 직접 채용은 좋은 일자리 창출로 고용의 질을 높이기 위한 노력과 기존 정규직 직원의 동반성장 의지가 있었기 때문에 가능했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투자와 고용 확대 노력을 통해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더욱 강화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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