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亞시장, 수출불황 타개 위한 성장엔진”

온라인뉴스팀 / / 기사승인 : 2013-02-19 17:3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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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 시장이야말로 수출불황 타개를 위한 성장엔진이다.”


코트라는 19일 인도 뉴델리와 필리핀 마닐라에서 각각 개최된 아시아지역 무역장관회의에서 미얀마, 인도네시아, 호주, 뉴질랜드 등 총 14곳의 무역관장들이 ‘경제불황 속에서도 성장세를 유지하는 아시아 시장이야말로 수출부진 극복의 실마리를 찾을 수 있는 곳’이라는데 의견을 같이했다고 밝혔다.


서남아 지역의 경우 유럽발 경제위기에도 인도(5.4%)와 스리랑카(7.5%), 방글라데시(5.9%), 파키스탄(3.4%) 등이 양호한 경제성장률을 지속했고, 아세안자유무역협정(AFTA)과 아세안(ASEAN)·인도 자유무역협정(FTA) 등으로 역내 교역도 가속화할 것으로 전망된다는 것.


동남아·대양주 지역도 탄탄한 내수시장을 기반으로 고성장 기조를 유지하고 있다고 말했다. ASEAN은 5.5%, 대양주는 3% 이상 경제성장을 이뤄낼 것으로 기대된다.


특히 아시아 시장은 유럽 등 주요 지역의 실적이 부진한 가운데서도 지난해 5대 지역 중 최고 교역증가율을 보여줬다고 치켜세웠다. 실제로 우리나라의 대(對) ASEAN 수출은 10.4%, 호주는 21.8% 증가했다.


이에 코트라는 ▲미얀마·인도·인도네시아·필리핀·베트남 등 5개국 사업역량 집중 ▲성장하는 내수시장 공략 강화 ▲인프라 및 자원개발 프로젝트 수주 위한 협력 증진 ▲상생협력을 통한 투자진출 확대 ▲일자리 창출 플랫폼 개발을 통한 인적교류 발판 마련 등 아시아 지역 진출확대를 위한 5가지 중장기전략을 제시했다.


오영호 코트라 사장은 “새로운 성장동력 발굴과 수출애로 해결에 총력을 기울일 것”이라며 “교역 2조달러 달성을 위해 최선을 다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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