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민일보] 무안군은 산림의 공익적 기능 증진과 저소득층 주민들의 일자리 창출을 위해 숲 가꾸기 사업에 나서기로 했다.
무안군에따르면 이를 위해 올해 20억원의 사업비를 들여 ▲정책숲 가꾸기 ▲조림지 가꾸기 ▲산물수집단 운영 등 3개 사업을 추진한다.
무안군이 추진하는 숲가꾸기 사업을 살펴보면, 정책숲 가꾸기 사업은 13억원을 들여 주요 도로변과 생활권 주변 및 관광지 등 총 1천ha의 산림을 대상으로 산림조성에 나서고, 조림지 가꾸기 사업은 5억원을 들여 조림 후 10년 내외 임지 670ha를 대상으로 덩굴제거 및 풀베기 사업 등을 시행한다.
이와 함께 2억원을 들여 숲 가꾸기 사업지내의 산물 수집과 임목작업 지원을 위한 산물 수집단을 운영 한다.
무안군이 이렇게 숲 가꾸기에 적극 나서게 된 것은 임목의 적정관리를 통해 우량 목재의 생산기반을 조성하고, 산림의 경제적·환경적 가치 제고는 물론 녹색 일자리 창출을 통해 지역경제를 활성화하기 위해서다.
무안군 관계자는“숲 가꾸기 사업은 숲을 건강하게 만들어 탄소흡수력을 증진시키며, 나무를 곧게 자라게 해 질 높은 목재를 생산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산사태 방지와 산불피해도 감소시키는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다”며“앞으로도 쾌적한 자연환경 조성과 군민의 건강을 지키는 가치 있는 숲을 만들어 나가는데 최선을 다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무안=황승순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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