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 외국인 시총비중 34.6%… 1.72%p↑

온라인뉴스팀 / / 기사승인 : 2013-02-04 14:5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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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가증권시장에서 외국인의 시가총액 비중이 34%를 차지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4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지난달 말 기준 유가증권시장의 외국인 시총 비중은 34.58%로, 지난 2011년 말(32.86%) 대비 1.72%p 증가했다.


거래소 관계자는 “외국인이 지난 1월 1조8884억원을 순매도했지만 지난해 17조4621억원을 순매수하면서 시총 비중이 늘어났다”고 설명했다.


다만 역대 외국인 시총 비중 최고치인 44.12%(2004년 4월26일)보다는 9.54%p 감소했다.


업종별로는 전기전자(IT)와 통신업에 대한 외국인의 시총 비중이 가장 높았다. 각각 45.72%, 42.73%로, 2011년 말(44.70%, 40.39%) 대비 1.02%p, 2.34%p 증가했다.


외국인 시총 비중이 가장 많이 증가한 업종은 기계업(4.54%p↑), 가장 크게 감소한 업종은 의료정밀업(2.48%p↓)으로 집계됐다.


외국인 지분율이 가장 높은 기업은 한라공조(86.51%)로 나타났다. 한국유리(80.46%), DGB금융지주(75.02%), 쌍용차(72.66%), 일성건설(71.46%) 등이 뒤를 이었다.


지분 증가율 상위사는 아비스타(24.38%p↑), 코라오홀딩스(20.22%p↑), 호텔신라(17.24%p↑), 대한해운(15.28%p↑), 현대위아(11.86%p↑) 순으로 조사됐다.


반면 감소율 상위사로는 외환은행(51.36%p↓), 한독약품(48.63%p↓), 웅진씽크빅(19.40%p↓), 팀스(18.89%p↓), 빙그레(15.60%p↓) 등이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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